내 머릿속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세상은 뇌가 보는 것이 아니다. 뇌가 아는 것을 본것이 세상이다.

내 삶에 적용하기

  • 명상 (기상 후/취침 전 30분) & 현존 : 명상하는 뇌의 핵심은 과거, 현재, 미래로 나눠 분석하는 뇌 기능을 단 한가지 시간축으로 압축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미래와 과거 위주의 해석기능들을 억제하면 현실을 지금 이 순간 그대로 느낄 것이고, 현재와 과거의 해석을 억압하면서 현실에서 자유로운 추상적 존재가 될 수 있다. 어쩌면 삼매에 든 부처님의 얼굴은 그렇게 시공간을 초월한 뇌의 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지도 모른다.

  • 노력 : 경험이 없으면 모든게 새롭기에 모방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달인은 같은 일을 그 누구보다 쉽고 빠르고 완벽하게 한다. 그리고 이미 잘하기에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도 있다. 대부분 달인은 타고난 천재가 아니다. 단순히 수많은 시도와 연습을 통해 뇌가 많은 경험을 쌓았을 뿐이다. 문제가 쉽다면 그 문제가 쉬워서가 아니라 뇌가 이미 문제를 푸는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에 쉬운것이다. 어려운 문제란 없다. 익숙하고 익숙하지 않을 뿐이다.

  • 보여주기식 ‘실패적인 성공’ 보다 ‘성공적인 실패’하기 : 과정을 통해 우리가 얼마나 새로운 것을 배우느냐가 핵심

  • 겸손 : 오만이란 내부의 벽을 만들어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위험하다. 항상 겸손해라.

  • 책임감 있는 창의력 : 필요한 창의력은 공동체에 도움이되는 건설적 창의력이지, 자신의 이익과 혜택만을 위한 이기적 창의력이어서는 안된다.

  • 앵커링 효과 : 인간의 뇌는 처음 접촉한 경험이나 정보에 끌려간다. 결국 협상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는 자신에게 더 유리한 조건을 앵커링해야한다.

  • 고통을 인식하기 : 아픔과 통증은 몸과 마음에 이상이 있음을 발견 할 수 있게 해준다. 결국 통증의 핵심은 신체가 우리에게 전달하려는 충고를 제대로 이해하고, 문제의 원인을 빠르게 해결하라고 하는 것이다. 결국 정상적인 삶과 행복을 위해 고통은 필수다.

  • 이성적 판단 : 이성적 판단읠 통해 고통을 극복할 수 있다. 공포는 대부분 무지와 비이성에서 나온다.

펀치 라인

  • 명상은 현실과 환상을 구별하고 삶과 죽음을 이해하는 깨달음을 얻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명상하는 뇌는 특히 전방대상피질에서 전전두엽 피질 영역이 활성화 된다.

  • 뇌에 나의 몸은 결국 호문쿨루스로 표현된다고 가정한다면 경험을 통해 나와 세상의 경계가 바뀔수도 있다.

  • 인간의 뇌는 끝없이 자신의 정체성을 질문한다. 자신이 누구이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예측할 수 있어야 최적화된 행동과 선택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누군가? 라는 질문은 나는 누가 되고 싶은가?의 다른 표현이라 할 수 있다. 인간은 자신의 미래를 타인의 과거와 현재를 통해 정하려하기 때문인다.

  • 눈은 세상을 해석한다. 우리는 지금 이 순간에도 눈과 뇌가 ‘해석’한 세상을 보고있다.

  • 우리 모두 언젠간 죽는다는 사실 외에 미래는 정해져있지 않았다.

  • 인간은 아름다움에 끌린다. 하지만 아름다움 그 자체는 첫 관심은 끌 수 있지만, 지속적인 기억으로 유지되기엔 부족하다. 더구나 아름다움에 대한 강한 감성적 반응이 기억에 역효과까지 줄 수 있다. 차별화 되지 않은 아름다움은 쉽게 잊힌다.

  • 옷은 인간의 상태, 성격은 물론 개개인의 비전과 자신감까지 좌우한다. 자신의 모습을 바꿈으로써 태도와 꿈도 바꿀 수 있다는 말은 뇌과학적으로 충분히 근거 있는 희망이다.

  • 인간의 뇌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고 판단하는 기계가 아니다. 뇌는 단지 외부세상과 내몸의 상태를 최대한 정당화할 수 있는 설명을 찾을 뿐이다.

  • 사람 역시 다양한 훈련을 통해 원하는 행동의 변화를 유도할 수 있다.

  • 뇌 안의 모든 정보와 지식은 신경세포 간의 연결성, 즉 시냅스를 통해 만들어진다. 시냅스는 쓰면 살아남고 안쓰면 없어진다. 뇌는 반복된 시도와 실패를 통해 배운다. 정답을 구현하기 위해서 뇌는 우선 수많은 실패작을 만든다. 실패작과 정답의 오차를 기반으로 신경세포 간의 연결성을 변형하면 점차 정답에 가까운 답을 낼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뇌는 정답과 실패작의 오차를 지속적으로 줄이는 방법을 통해 매우 ‘성공적인 실패’를 한다. 반면 보여주기식 목표 달성을 추구하는 ‘실패적 성공’도 많다. 결국 성공이냐 실패냐, 그 자체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 과정을 통해 우리가 얼마나 새로운 것을 배우느냐가 핵심이다. 그렇다면 남보다 더 빨리, 성공적으로 실패하는 것이 성공의 비밀일 것이다.

  • 데카르트는 뇌 중간에 있는 송과샘이 육체와 영혼을 연결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주장했다.

  • 현대인의 뇌는 여전히 원시시대 수준이다. 끝 없이 외모, 행동, 취향 등을 통해 서로를 구별하고 유전적 밀접도를 추론해내려 한다. 왜 우리는 모든 사람은 꼭 나처럼 살아야 하며, 그렇게 살기를 거부하는 사람은 차별과 원망의 대상이 돼야한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왜 인간의 뇌는 독립적인 개인으로 구성된 성숙한 사회가 아닌 외모나 사상적으로 동일한 클론과 함께 살고 싶어하는 것일까?

  • 뇌는 비논리적이고 그룹 이기주의로 가득찼지만 민주주의는 개인에게 현명함과 타인에 대한 인내심과 배려를 요구한다. 그래서 민주주의는 어렵고 우리의 지속적인 노력이 필수적이다.

  • 뇌는 생존을 위협할 수 있는 동물을 알아보고 피하려는 신경망적 구조를 만들게된다. 하드웨어적 구조로 구성되어 있는 이런 지식들은 경험과 학습이 필요없다. 결국 뇌에는 특정 상황과 환경을 회피하려는 본능이 만들어지게 되었다.

  • 우리 뇌는 보이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다고 스스로를 세뇌할 수 있다.

  • 대부분의 벽이 외면하고 싶은 외부의 무언가를 막기 위해 만들어지는 반면, 나 자신이 더이상 밖으로 나갈 필요가 없음을 보여주는 벽도 있다. 벽은 우리 머리 안에도 존재한다. 인정하고 싶지 않은 현실이 있으면 마음의 벽을 쌓아 외면하고, 이미 나는 모든 것을 다 가졌다는 오만에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하지만 아무리 거대하고 단단한 벽도 언젠가는 무너지고, 누군가는 그 벽을 넘는다.

  • 생각과 정신의 세상을 관찰 할 수 없다면 관찰하고 평가 할 수 있는 요소는 행동 뿐이다.

  • 인간은 어릴 때부터 진행된 끝없는 조작적 조건화 과정을 통해 사회가 원하는 성인으로 만들어진다.

  • 적응이란 원초적이기 떄문에 더욱더 무섭다.

  • 우울증 환자가 인생을 더 비관적으로 볼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나이를 먹을 수록 더 높은 수준의 승정적 편향을 보여줬다. 그런가 하면 싪를 두려워하고 무기력한 우울증 환자들은 객관적 확률을 가장 잘 예상한다는 결과를 얻었다. 사실 인생은 성공할 확률보다 실패할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다.

  • 죽고 난 이후에는 모두가 한줌의 재가 될 뿐이다.

  • 생각과 행동이 유연하지 못하면 집착하게 된다.

  • 완벽한 영웅적 인물은 존재하지 않으며 그런 인물을 기대해서도 안된다.

  • 문제는 문제의 이름을 바꾸거나, 그 문제가 이미 해결됐다고 선포한다고 해서 풀리는게 아니다. 문제는 풀어야 풀린다.

  • 지금 눈에 보이는 세상은 그 상태로 뇌에 ‘입력’된 것이 아니라, 뇌를 통해 ‘출력’된 결과물이다. 뇌는 불완전한 기억가 편견으로 현실을 불확실하고 다양하게 해석한다.

  • 권력이란 결국 타인의 행동을 나 자신에게 이득이 되도록 제어하는 힘을 말한다. 더 많은 사람을 제어하면 할 수록 나에게 돌아오는 이득이 많아지므로 권력은 썩을 수 밖에 없다.

  • 생각의 길이 많을 수록 남들과 다른 길을 갈 수 있다. 뇌 안의 생각의 길은 약 100조 개의 시냅스로 구현된다. 다양한 경험을 하며 자라면 그렇지 않은 뇌보다 더 많은 길이 유지된다.

  • 이미 천재적인 뇌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을 위해 단 하나만 해주면된다. 바로 ‘간섭하지 않기’다.

  • 창의력의 공통점은 누구도 가보지 않은 새로운 생각의 길을 간다는 것이다.

  • 과거에 당연했던 것들이 무의미해지고, 과거의 정답이 새로운 문젯거리가 될 수 있다.

  • 경험이 없으면 모든게 새롭기에 모방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달인은 같은 일을 그 누구보다 쉽고 빠르고 완벽하게 한다. 그리고 이미 잘하기에 새로운 것을 창조할 수도 있다. 대부분 달인은 타고난 천재가 아니다. 단순히 수많은 시도와 연습을 통해 뇌가 많은 경험을 쌓았을 뿐이다.

  • 인간을 포함한 모든 동물 대부분의 뇌에는 공포를 느끼게 하는 두가지 신경 시스템이 존재한다. 그 중 하나는 조금 더 이성적인 ‘하이 로드’이다. 결국 같은 자극이라도 높은 시스템을 통해 처리되면 해마의 과거 경험과 대뇌 피질의 논리적 계산을 기반으로 최적화된 결론을 내릴 수 있다. ‘이성적 판단’을 내려 공포를 극복 할 수 있다.

  • 사랑도 칭찬도 집착하는 순간 병이 된다.

  • 모든 욕구가 만족된 후 인간은 ‘자아실현’의 중요성을 발견하게 된다. 내가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고 나는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중요성과 욕구가 생긴다는 것이다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게 무엇인지 결정할 때가 되지 않았을까?

  • 뇌에게 ‘현실’이란 진화과정에서 의미 있었던 것들에 대한 정보의 합집합이다. 무의미한 정보는 처리 할 수 없다. 뇌는 그런 정보가 존재한다는 사실 자체를 알 수 없다. 어둡거나 밝거나, 움직이는 점만 인식할 수 있도록 진화된 개구리의 뇌가 아름다운 무지개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를 상상할 수 없듯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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